와이프가 임신준비 기간에 엑스레이촬영
안녕하세요 지금 와이프와 임신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와이프의 배란시기가 다가오는 기간이라 부부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에 와이프가 허리를 다쳐서 부득이 엑스레이를 찍게되었어요
아직 임신이 된건지 확실치않지만 그래도 임신계획기간에 엑스레이를 찍어서 마음이 개운치않아서요
이 경우 기형아나 혹시 생길지모르는 태아의 건강에 악영향이 있지않을지 궁금하고 걱정됩니다. 의료적인 관점에서 소견이 궁금하여 질문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임신이 확진되지 않았고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상황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하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다만 가능성이 있다면 먼저 소변 검사를 통해서 임신반응을 확인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렇지만 임신이 되었더라도 신경 발달이 시작되기 전 상황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때에 엑스레이 촬영 정도의 소량의 방사선 노출이 복부가 아닌 발목 쪽에 발생한 것 때문에 기형아 등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배란일에 관계를 하였다면 수정란이 생길때 쯤입니다.
단순 엑스레이 촬영한번정도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는 않습니다.
임신중에라도 큰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 입니다.
그러므로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임신 초기에 X-레이 촬영은 일반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으나, 낮은 복사선 노출은 대개 큰 위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X-레이 촬영 시 사용된 복사선의 양과 부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한번정도의 X-ray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조심하는 차원에서 검사를 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임신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제 막 수정이 되었을 상태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만에 하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착상이 도지 않고 임신실패가 되지 기형을 유발하지는 않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엑스레이는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이 있기 때문에, 임신 기간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임신 준비 기간에 엑스레이를 찍었다고 해서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엑스레이의 피폭량은 매우 적기 때문에, 임신 준비 기간에 엑스레이를 찍었다고 해서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임신 준비 기간에 엑스레이를 찍었다면, 임신 초기에는 꼭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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