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으면 왜 불쾌지수가 올라가나요?
습도가 높으면 왜 불쾌지수가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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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땀을 흘려서 체온을 조절하는데, 땀이 증발할 때 피부 표면의 열을 뺏어가기 때문에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습도가 높은 날은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것처럼 흘린 땀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결국 무더운날 땀을 많이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으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체온이 높아지면 당연히 인체의 항상성이 깨지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고 결국 그 결과가 불쾌지수라는 것으로 표현이 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순한오징어171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습도가 높아지면 산소중에 물기가 많아진다는 뜻이고 평소 땀을 흘리는 것과 같은 효과로 몸이 끈적이는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운동으로 발생이 된것이 아니기에 몸에 열이 발생이되면서 끈적이는 피부로인해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때 쾌적한 환경으로 못바꿔주거나 타인과 접촉을 통해 혹은 입고있는 옷이 피부에 붙으면서 스트레스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라마42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땀을 증발시킬수가 없고 증발을 시킬수가 없다는 소리는 체온을 낮출수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몸은 계속 더우닌깐 짜증이 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