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금쟁이는 어떻게 해서 가라앉지 않고 물 위에서 떠다닐 수 있는 건가요? 어떠한 원리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표면장력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가벼운 소금쟁이는 떠 있을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소금쟁이의 다리에는 털이 많이 달려있는데요
이 털이 물위에 닿는 면적을 늘려주어 표면장력을 더 강하게 해주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가 물에 뜰수 있는원리는 물의 끌어당기는 성질로 인해 얇은 수막이 형성되는 물의 표면장력과
소금쟁이의 다리에 있는 빼곡한 털들 때문이지요.
더불어 긴 다리를 최대한 벌려 자신의 무게를 분산시키고, 물과 다리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해서
표면장력의 힘을 극대화하는것이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원리입니다..
소금쟁이는 물의 표면장력으로 인해 물에 뜰 수 있습니다.
소금쟁이의 발이 물에 닿게 되면 물이 오목하게 들어가게 되고 표면적이 넓어집니다.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물이 소금쟁이의 발을 위로 밀어 올려서,
표면적을 줄이려고 하기 때문에 소금쟁이가 물에 뜰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로 표면 장력 때문입니다!
표면장력은 액체상의 물질은 마음대로 팽창할수 없기때문에 다른 액체나 기체와의 사이에 표면을 생성하려고 합니다. 이 때 액체표면에 존재하는 장력을 표면장력이라 하죠! 그림으로 소금쟁이가 물 표면을 눌러도 물 분자사이의 인력으로 인해 비집고 들어갈수가 없게 되어 떠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