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통껍질 일반쓰레기인가요?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니 헷갈리네요
여름철동안 즐겨먹던 수박 껍질이 큰 통으로 그냥 배출시에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거라고 하는데 잘게 자르면 음식물 쓰레기 그냥 배출하면 일반쓰레기가 맞나요? 요즘 무게 재서 버리는 음쓰통으로 바뀌고 나서 여러고민이 많아지네요
안녕하세요?
수박껍질 폐기에 관해 질문주셨네요.
수박 껍질은 가연성 배출품목에 해당됩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박껍질 메론껍질등 과일껍질 △소, 돼지, 닭 등의 뼈 △조개,소라, 전복 등의 껍데기 △손질하고 남은 채소뿌리·껍질 등은 음식물류 폐기물이 아니므로 가연성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부드러운 과일껍질은 대부분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키위껍질, 바나나껍질, 사과껍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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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됩니다.
껍질은 껍질 나름인데요. 바나나, 고구마, 감자, 귤, 수박은 부드럽고 얇아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지만 파뿌리나 옥수수·파인애플·양파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견과류나 갑각류, 달걀 껍데기도 일반쓰레기입니다
음식물쓰레기에 기준은 동물사료로
사용이 가능한지 없는지 인데요
수박껍데기 같은 경우는 딱딱해서 동물사료로
못쓸거 같아서 일반쓰레기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의외로 음식물쓰레기라고 합니다
단 작게 잘라서 버려야 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수박껍질은 일반쓰레기가 맞습니다.
껍질 vs 껍데기
우리는 보통 딱딱하게 겉을 싸고 있는 것을 껍데기 부드럽게 겉을 싸고 있는 것을 껍질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호두처럼 단단한 겉싸개를 가지고 있는 견과류와 조개, 갑각류등의 겉을 껍데기라고 부르는데 이것들은 전부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줍니다. 달걀껍데기도 마찬가지로 일반쓰레기로 분리 해 배출해줍니다.
또한 바나나껍질, 망고껍질, 오렌지껍질, 사과껍질등 과일의 부드러운 겉껍질은 발효와 분해가 되기때문에 음식물쓰레기로 분리수거 해 줍니다. 수박껍질이나 멜론껍질은 단단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할 것 같지만 음식물쓰레기로 분리배출 해 줍니다.
채소의 껍질 중에서도 파의 뿌리, 양파뿌리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주고, 파인애플 껍질과 콩, 마늘의 껍질도 분쇄가 어려운 타입이기에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뼈와 가시 그리고 과일의 씨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껍데기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주는데 생선의 가시도 마찬가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생선의 내장, 대가리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줍니다. 단단한 씨앗도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의 기준은
바로 '동물 사료로 사용할 수 있나'입니다.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면 음식물쓰레기,
먹을 수 없으면 일반쓰레기인거죠~!
▶ 채소류 일반쓰레기
- 양파, 마늘, 생강, 콩, 옥수수 등의 껍질, 고추씨, 고추대, 쪽파나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벼의 껍질인 왕겨
- 배추, 호박, 무 등을 통째로 혹은 절반 정도의 크기
(잘게 토막으로 잘라서 버릴 경우는 음식물쓰레기로 배출 가능해요 ~ ^^)
▶ 과일류 음식물쓰레기
- 바나나, 오렌지, 사과 등의 부드러운 껍질, 수박껍질, 멜론껍질, 귤껍질
(※ 수박껍질과 멜론껍질을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할 때는 잘게 잘라서 버리셔야 해요~ ^^)
▶ 과일·견과류 일반쓰레기
- 복숭아, 살구, 감, 망고, 아보카도 등 핵과류의 씨
- 파인애플 껍질, 코코넛 껍질
- 호두, 땅콩, 도토리, 밤 껍질
▶ 육류·어패류 일반쓰레기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의 뼈
- 굴비, 조기, 고등어, 삼치 등의 생선 가시
- 조개, 전복, 소라, 게, 새우, 꼬막, 멍게, 굴 등 껍데기
- 복어 내장
▶ 알껍질 등 일반쓰레기
- 메추리알, 타조알, 계란(달걀) 껍질
(알의 껍질에는 석회질이 많이 함유돼 사료나 비료에 적합하지 않음)
▶ 그 외 일반쓰레기
- 녹차 등 티백 속의 찌꺼기, 커피 찌꺼기, 한약 짠 후 찌꺼기 (말려서 건조한 상태로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해요~)
- 고추장, 된장
(양이 적으면 물로 희석해서 버리고, 양이 많으면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해요~ 염도 등이 높아 사료로 적합하지 않음)
안녕 하세요~~
일반 쓰레기와 음식 쓰레기 정리 해서 알려 드릴께요~
흔히 알고들 계신게...딱딱한 종류는 일반 쓰레기이고, 부드러운 말랑말랑한건 대부분이 음식물
쓰레기 인데요...
여기서 제일 의견이 분분한게 수박 껍데기 이죠...
우선 수박 드시고 난 다음에 잘게 잘라서 수분을 빼고 버리시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도 됩니다.
근데...그냥 길게 잘려져 있는 상태 라면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게 맞습니다.
수박도 단단한 껍질로 일반 쓰레기로 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수박은 동물 사료나 비료, 퇴비로
활용이 가능해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가 되니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셔도 됩니다.
아시겠지만 견과류 껍질, 게 소라 멍게등 갑각류 껍질, 과일 씨, 달걀 껍질, 파인애플 껍질 등
딱딱한건 일반쓰레기 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분이 있는 고구마, 감자, 사과, 망고, 귤, 바나나, 키위 같은 부드러운 건
음식물쓰레기로 버려도 됩니다.
단, 바나나 꼭지는 일반 쓰레기 입니다.
이상...알고 있는 상식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서대문구청 및 한국환경운동본부 자료에 따르면 과일류 중에서 바나나, 키위, 수박 등은 껍질을 잘게 자르면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이에 따르면 수박 껍질은 잘게 잘라서 버리면 음식물로 버릴 수 있고 화채 등을 해 먹고 나서 나온 큰 수박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수박껍질의 경우 단단하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의의로 수박껍질이 쉽게 분해가 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 주셔야 됩니다.
다만 통째로 버리시면 안되고 최대한 잘게 잘라서 버리셔야 됩니다.
성실한날쥐109님이 수박 껍질이 일반쓰레기인가 궁금해서 질문 주셨네요. 답변 드릴게요. 수박 껍질은 잘라서 버리면 음식물로 버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화채 등을 해 먹고 난 뒤에 통째로 나온 큰 수박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수박껍질을 버리기를 정식대로 한다면 잘게 자르고 잘 말린 다음 물기를 제거한 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종량제 봉투에 통째로 넣어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합니다. 답변에 충분한 도움 되길 바라고 답변 채택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