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를 박스피라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말하다보면
코스피가 아닌 박스피라고 많이 표현을 하던데 왜 박스피라고
불리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주식시장의 지수 자체가 상승하지 않고
특정 박스 내에서만 움직이는 등 이에 따라서 박스피라는 오명이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단과 하단이 제한되어 그 사이에서만 왔다갔다 하는 형태로 주식이 움직이게 박스피로 불리웁니다.
미국의 경우는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우리나라는 특정 지수까지 상승하다가 다시 하락을 하곤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3대 지수와는 달리 국내지수인 코스피는 일정한 가격범위(트렌드) 내에서만 움직였습니다 즉,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를 박스피와 같이 부르는데 사실상 국내 증시에 대한 비난과 조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가 박스권안에서 등락하기 때문입니다. 상승할 경우에도 일정 수치 이상 상승하지 않고 하락할 경우에도 일정 수치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 코스피를 가리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현재 고공행진하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 증시에 비해 박스권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적용으로 코스피가 아직 3,000을 넘지 못하고 박스권에 갖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주가지수 월봉 차트랑 코스피 월봉 차트를 보시면 왜 박스피라 하는지 알수 있죠 진짜 답없는게 지금까지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박스피라는 말은 코스피 지수를 박스권에 갇혀있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은어입니다.
박스권이란 특정 가격대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큰 변화 없이 가격이 횡보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일정 박스권 안에서 좁은 범위를 오르내리기만 하고 상승이나 하락세가 나타나지 않을 때, 이를 빗대어 '박스피'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가 2,000선대에서 오랫동안 박스권에 갇혀있다면, 이를 '박스피 2,000'이라고 부르는 식입니다.
박스피라는 말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수가 별다른 방향성 없이 가격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은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코스피를 현재 박스피라고 하는 것은 지난 코로나 전부터 현재까지 2,200에서 2,700포인트 사이를 계속 움직이고 있다보니 박스권에 갇혀있는 상태라고 해서 박스피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주식시장인 코스피의 경우 큰 20년간 상승 없이 거의 박스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꾸준히 우상향한 미국 시장과 대비되는 모습이며, 이로 인해 박스권에서 횡보한다고 하여 박스피라는 별칭으로 불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한국 증시를 박스피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박스권에 갖혔다라는 표현이 주식에 있습니다.
이는 특정 가격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 사이에서 계속 멈춘 상태를 의미합니다.
코스피가 이런 박스권에 갖혀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박스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