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쯤 테슬라 주가 크게 상승했을 때 재무제표로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힘들었었나요?
대체로 주식은 재무제표로 기업가치평가하긴 하지만
테슬라는 그 당시 전기차를 아주 많이 판매하여 큰 매출을 얻었었던 것 같지 않아보여서요
안녕하세요. 한진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 가치평가는 전통적으로 재무제표를 통한 분석이 일반적이나, 기술이나 성장성을 통해 평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EV 시장에서 자율주행과 더불어 선도적 위치에 있었기에, 초기 손익 부진에도 불구 업계의 선도라는 벼경과 성장 기대에 힘입어 큰 주가 상승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테슬라의 주식이 크게 상승하였을 때 재무제표 만을 가지고 판단하기 힘들었던 이유는 이익률은 높았지만 매출액은 다른 완성차 업체보다 낮은 실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주가 상승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슬라와 같은 기술 위주의 기업은 재무제표로 평가하기 보다는 미래에 성장 가능성을 보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재무제표로 테슬라를 평가한다면 지금의 가치는 나올 수 없습니다.
테슬라의 꿈에 투자하고 비전에 투자하기에 지금의 벨류를 받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슬라 등 테크주와 같은 경우에는
PER이나 PBR 등으로 기업을 평가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향후 성장성 등을 보고 판단하여야 하기에 재무적으로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치주는 재무제표 즉 손익이 주가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먄, 성장주는 현재손익보다 미래 기대이익에 영향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0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테슬라의 PER은 927배에 달했습니다. 과거에 테슬라는 플러스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해, PER, PCR 등을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기차 수급이 몰리면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되면서, 현재는 PER 57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무제표라는게 대외적으로 알려져있는 정보지만 1년에 1번 또는 분기마다 1번씩 나오게 되어 뉴스에서 나오는 그런 이슈들이 실시란으로 반영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재무제표는 과거 자료인 점을 감안하여 분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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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그 당시에는 힘들었던게 PER이 1000일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투자할 수 없는 밸류에이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뒤에 연간 50%씩 판매량 성장을 보이면서 PER을 또 많이 낮췄습니다. 이런 성장성도 보였기에 앞으로 잘된다고 믿고 투자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테슬라는 과거에는 더 심했고 지금도 꽤 심할정도로 재무제표 상 수치로는 설명되지않는 가격대입니다.
보통 per을 가장 많이 쓰고 그다음이 pbr을 많이 쓰는데
테슬라나 신기술 기업들이 한창 인기를 끌었을때 pdr이라는 개념을 가져와서 설명하기도 했죠
d는 드림인데 주가 드림 비율이라고 냉정하게 보면 말이 안되는 개념으로 억지로 설명을 했었죠.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테슬라의 주가 상승이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와는 크게 연관이 없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주가 상승은 기대감, 투자자들의 관심, 시장의 흐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재무제표로 평가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