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경학적 증상이 없이 통증만 존재하며 움직임시에 다시 악화되는 소견을 보인다면 근육의 좌상이나 인대등의 염좌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손상에서는 RICE가 효과적이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정형외과등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발생한 통증은 통증이 없어질 때 까지는 운동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인대나 근육 관절 등 어디가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기 힘듭니다. 적절한 신체검사나 영상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니 외진이라도 신청하셔서 정형외과에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타깝지만 말씀하신 증상으로 구체적인 질병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상태 평가를 위해서는 MRI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운동의 강도가 무리가 될 정도라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통증이 완전히 호전될 때까지 운동을 쉬어주고 추후에 재차 시작할 경우 운동량을 매우 약하게 줄인 이후부터 점차 증량하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