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환하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친인척 이면.. 혜로님 주민번호를 알 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 그러면 안되는데,
저 할때만 해도 조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었습니다.
다만 조회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동의를 받았다는 증거를 남겨 둬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조회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알려고 마음만 먹으면 알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친인척이면 이게 참 거절 하기도 힘들고 그런데,
자동차 보험도 그렇고 기타 다른 보험도 그렇고
다음번에 갱신 시킬 때 다이렉트로 견적을 내보고,
다이렉트는 이 가격 이던데 너 한테 가입 하는건 너무 비싸서 그냥 다이렉트로 가입 할게!
라고 하는게 길게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동차 보험은 다이렉트와 설계사에게 가입 시에 비용 차이가 6~11%였었나?13% 였었나? 차이가 날겁니다.
그 비용 차이의 80~90% 정도가 설계사 수수료 때문 일 거구요.
설계사 수수료를 받았다면,
본인이 사고 났을 때나 보험금을 받아야 할 일이 있을 때 자신이 직접 나서서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그런데 경험상.. 그런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가족 이라면 더 좋은 방향으로 추천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냉정해 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