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상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암제도 시대에 따라서 계속 새로운 것들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처음 화학 항암제에서 시작하여 암세포를 표적으로 해서 작용하는 표적 치료제들이 개발되었고
최근에 들어서 부작용 적고 자기 면역체계를 이용한 면역항암제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개발된 항암제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기존 항암제들의 가졌던 구역 또는 구토, 설사, 탈모, 골수 억제의 부작용은 높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몸의 면역체계를 이용하다보니 다른 부작용들은 나타날수 있습니다.
내성의 부분도 면역항암제도 내성을 가질수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내성을 극복하는 치료법들도 많이 발표되고 있어서 아마 다른 치료법으로 개선시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