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주일 사이에 스트레스로 인해

Question

남편이 일주일 사이에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3킬로 빠지고 어지럽고 열이 나 119 구급차에 실려,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 식은 땀이 나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건강한 편인 사람이, 스트레스로 인해 그럴수 있는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몸무게 저하가 있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나 컨디션이 떨어져도 몸무게 감소가 있을 수 있지만,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악성종양 등의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규칙적인 식사를 함에도 지속적으로 몸무게가 빠지신다면 가정의학과나 내과 진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혈압이 상승하는 등의 상황이 반복된다면 실신까지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 및 체중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보통 이상의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며 별다른 질병이 없다면 스트레스를 완화할 경우에 다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