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을 억누르는 초1아들지도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감정표현을 억누르는 초1 아들 지도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슬프든 행복하든 자기 감정을 억누릅니다. 잘해서 칭찬받고 기분좋아도 웃지않으려고 하는게 안쓰러워보일정도입니다. 왜이러는 걸까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부모님이 감정표현을 억누르시는 편은 아닌지, 아님 아이가 화를 내고 떼를 쓰며 울때 '울지 마, 그렇게 크게 울 일 아냐'라거나 '울면 ~를 다시 가져간다'와 같이 공감하지 못한 말을 하진 않았는지 체크해 보세요. - 그리고 아이에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시켜보세요. 평소에 "네가 ~한 상황에 ~해서 답답/짜증/억울/화/언짢았구나. 화가 풀릴 때까지 맘껏 울거나 베개를 때려도 돼. ' 라고 공감하고 감정을 수용해 주는 말을 아이에게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감정표현에 서툴러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 성격상 그럴 수도 있습니다. - 아이들은 주로 만나는 성인(양육자)을 통해 말, 행동 등을 배우게 됩니다. - 따라서 부모님이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면 - 아이 또한 이를 배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감정 표현과 관련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감정을 자주 억누르게 되면 우울증이 올수도 있기에 - 감정을 잘표현하게 만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 산에 올라가서 소리를 지르게 한다거나 내면의 소리를 풀어주도록 유도해주시는것이 좋으며 - 아이와 함께 이러한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활동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요. - 이를 위해 아이와 함께 감정 인식 교육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 아이에게 감정의 종류와 감정을 느끼는 시기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면서 -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대화의 기회를 주시는게 좋아요. -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가 어려움을 느낄 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위의경우 해보만한것은 - 1.감정표현연습해보기(우는표정 웃는표정등) - 2.감정카드를만들어서 적절한감정을 찾아주기 - 를 해보시면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향이 내향적이라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감정을 억누르는 이유는 아이의 감정을 즉각 알아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즉, 아이가 우는 것을 외면하거나 화를 낸다고 혼내거나 울화 행동을 하는 원인을 하찮게 여겨서 아이는 자신의 감정은 엄마,아빠가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 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아이들은 그 감정이 유효하지 않고 그냥 무시해 버렸다고 여겨지면 감정을 억누르고 자신이 가지는 감정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면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 우선은 마음이 닫힌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 보시고 아이의 감정을 해소시켜 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은 조금씩 표현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은 배워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감정을 참고 억누르는 건 기질적인 문제도 있고 소극적인 감정 조절 모습을 배운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선 부모가 아이의 모든 감정을 잘 수용해야 합니다. 아이가 화를 내고 떼를 쓰며 울면 보통 부모들은 공감하지 않고 반협박의 말로 아이를 달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짜증나고 화가 난 아이에게 필요한 말은 공감하고 감정을 수용해 주는 말입니다. 아이와 함께 놀 때 아이가 크게 반응하면 그 상황을 객관적인 설명과 감정 언어로 표현해 주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감정 표현을 숨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어려서 감정 표현이 서툴러도 이해받을 수 있지만 클수록 아이가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억울한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감정을 수용해주고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어릴 때부터 감정 표현을 하지 못했는지 아니면, 갑자기 감정 표현을 하지 않게됐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 갑자기 그런거라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 보고 아이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사랑을 듬뿍 주는 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자유롭게 감정과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가족의 분위기를 바꿔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아이의 감정 표현을 돕기 위해서 아이가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도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따뜻한 가족이 분위기로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주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