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가 집안일을 돕지 않는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집은 제가 어려서부터 어머니 없이 아버지와 누나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누나가 집안일을 맡아서 하고 있었죠 그런데 누나가 사춘기에 접어 들고 서부터 누나는 집안일을 조금씩 미루고 했어요. 그런데 그게 7년정도 가까이 되고 계속 싸워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조금씩 집안일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았고요. 그러고서 얼마후 취업을 하더니 집안일을 전부 미루고 저만 하게 되었습니다. 빨래하나 접는거 조차도 잔소리에 잔소리를 계속해야 5일에 한번 3일에 한번 하고 있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참고로 직장을 다닌다고 해서 용돈을 준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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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집안일이라는것은 누가정해놓은것이아닙니다
흔히 엄마가있는집은 엄마가해야되는것이아니냐 라고할수있지만 이또한사회적통념에서나온것입니다
누나가하지않는다고비난하기는어렵습니다
다만 그것들이 모두가족에게필요한것이라면 서로 도우며하면좋을뿐입니다
사다마님이 누나에게 서로역활을분담하여집안일을 하시는것도하나의방법일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