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주 전부터 왼쪽 가슴 밑에 통증이 가끔 있습니다. 강도가 심하지 않고 1초 내로 콕 찌르는 느낌이 났다가 사라집니다. 하루에 5번 정도 있는 것 같던데 지난주에는 아예 그런 증상이 없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진통제를 먹을 그런 수준은 아닌 것 같구요. 통증 부위는 가끔 아예 왼쪽으로 느껴질 때도 있어요.
지난달에 '석회화 좌폐문' 이라는 촬영 소견이 있었는데 정상값으로 나왔거든요. 이것 때문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제가 지금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생겨서 그런건가요.
이정도 통증으로 석회화가 섬유화로 진행되지는 않죠? 제가 일정이 안되서 병원에 갈 시간과 여유가 없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