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의 증상(통증, 등통증, 소화불량) 으로 불안감이 있어 귀국하는 날 복부 CT를 바로 검사할려고 하는데 금식을 8시간 정도가 가능하여 위, 대장내시경을은 제한된다면 위, 대장 조영검사를 같이하면 병변확인이 가능할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위대장 조영검사는 방사선 노출이 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점막병변을 직접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한계가 뚜렷한 검사여서 위/대장내시경의 접근성이 매우 쉬워진 요즘 시대에는 거의 사장된 검사입니다.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겠으나 CT 검사를 하시는 것 자체로 위대장 조영술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얻을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