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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31

여름 빨래 시 냄새 안나게 하는 법 있나요?

여름엔 날씨가 습해서 그런지 빨래를 하고나면 냄새가 나네요.

왜 그런걸까요???

삶음 빨래를 하고나면 괜찮아지는데 일반 빨래를하면 세제와 샤프란을 넣어도 냄새가 납니다.

냄새 안나게 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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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슈필만
    슈필만20.09.01

    식초 추천합니다!

    빨래할때 식초 두방울 넣으시고 빨래하시면 냄새 안나구요 뜨거운물로 빨래한 후 햇볕에 말리면 냄새가 절대로 나지 않습니다.

    일반빨래하시고 원룸에서 널어야 하시다면 집에 숯을 놓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줄요약

    1.식초 두방을 넣으세요

    2.햇볕에 말리세요

    3.숯을 사서 집에 두세요


  • 찬물로 빨래를 하는 것보다 미온수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게되면 건조가 빠르게 됩니다.

    옷 섬유에 따라 물 온도를 다르게 해야하기 때문에 세탁방법을 잘 확인해야 해요.

    세탁기 사용 마지막 헹굼 때에 식초를 2~3 스푼정도 넣어주면

    냄새도 없애주고 섬유를 부드럽게 해서 매우 효과적이예요

    도움되셨길바래요


  • 삶음 빨래를 해주는게 냄세가 정말 덜 나긴 하는데요.

    삶지 못하는 빨래는 어쩔 수 없잖아요.

    이건 세제를 많이 넣으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냄새나요.

    세탁은 적정량의 세제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일반 세제를 조금 넣고 나머지를 과탄산소다를 써보세요.

    잔여물이 남지 않아서 냄새 덜 나고요.

    빨래를 할때 빨래 양을 많이 넣고 빨래 하지 마세요.

    빨래 사이사이에 물이 들어가지 못해 제대로 헹굼이 되지 않고 세제 찌꺼기가 뭉쳐있으면 거기에서도 세균증식이 됩니다.

    그리고 여름철엔 빨리 말려주는게 중요해요.

    옥상이나 베란다 같이 탁 트인 야외에서 말리면 냄새가 안나고 참 좋은데요 그런 환경이 아니라면 제습기와 선풍기를 이용해서 빠르게 말려주는게 냄새가 덜 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건조시엔 문을 닫아놓고 말리지 말고 통풍을 시켜놓고 말리셔야 냄새가 덜나고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 안녕하세요. 모터원 답변왕입니다.

    여름철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습해서가 가장 클 겁니다.

    건조를 잘 해주셔야하는데, 비오는날은 가급적 건조기를 사용해주시고, 안되신다면 제습기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굼 세탁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완벽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 냄새나는 빨랫감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땀냄새를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 건조기를 사용해서 빠르게 건조시키면 제일 좋은데요..

    저희집은 건조기가 없어서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예요..

    우선 세탁조에 곰팡이가 끼여 있으면 빨래가 냄새날 수도 있으니 세탁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시구요.

    마지막에 식초를 넣으시거나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물에 풀어서 빨래할때 넣은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제습기를 사용하면 조금 더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