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처럼 인종별, 개인별로 장두형, 단두형 등 두개골 형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두개골의 겉모양이 특정 두뇌 부위의 기능적 발달 정도와 연관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과거 두개골 모양으로 성격이나 지능을 판단하려던 골상학이란 것이 있었지만, 현대 과학에서 입증되지 않은 이론으로 폐기되었죠.
다시 말해 두뇌 용적이 크다고 해서 지능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며, 지능의 대부분은 크기와 무관합니다. 대신 지능은 뇌의 크기나 모양보다는 신경 연결의 복잡성, 대뇌 피질의 두께 등 질적인 요소와 학습, 환경에 의해 결정됩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의 두개골 모양 차이는 지능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며, 외형적 특징으로 지능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