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풍은 어떤 병인지 알려주세요
못이나 녹이슨 쇠붙이에 찔렀을 때 파상풍이라는 병명이 있는데 파상풍은 어떤 병인가요? 그리고 반드시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만일 주사를 맞지 않았을 경우 어떤 현상이 몸에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파상풍은 세균감염의 일종으로 세균 감염 후 독소가 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경우에는 근육경련, 호흡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사를 맞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호흡 부전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상풍은 상처에 침입한 균이 생성하는 독소가 사람의 신경에 이상을 유발하여 근육 경련, 호흡 마비 등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유동성의, 캡슐에 싸여 있지 않은 혐기성 그람 양성 간균인 클로스트리듐(Clostridium
tetani)이라는 원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파상풍은 적극적인 예방을 바탕으로 선진국에서는 드물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연간 약 10~20건 정도가 보고됩니다.
파상풍의 잠복기는 24시간 이하부터 한 달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예후가 나쁩니다.
파상풍의 증상은 전반적인 근육의 뻣뻣함, 과민 증상, 두통, 미열, 오한, 전신적 통증입니다. 근육 경직이 나타나면서
입을 열지 못하고, 음식을 삼키지도 못합니다. 안면 경련이 나타나 입이 바깥쪽으로 끌려서 웃는 듯한 표정이
만들어집니다. 사소한 자극에도 경련이 일어납니다. 전신 경련 시 환자의 목과 등이 활모양으로 휘는 후궁반장
(Opisthotonus)이 나타납니다. 호흡기 근육이 수축하면 호흡 곤란이 생기기도 합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은 어릴 적에 태어나면서 이미 접종을 받게 되며 이후에는 10년 간격으로 접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파상풍 Clostridium tetani라는 파상풍균에 의한 감염으로 녹슨 쇠붙이에 상재할 수 있는 균으로 알려져있고 감염시 전신의 근육경직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균이므로 노출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파상풍균은 녹슨 못 뿐만 아니라 흙, 동물의 배설물, 모래, 나무 등 우리 생활 곳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보통 상처를 통해 감염되게 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거나 음식 등을 삼키지 못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전신 증세로는 안절부절 못하고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이 있으며 심해질 경우 경련성 근육 수축과 안면 경련이 나타나게됩니다.
주사를 맞지 않을 경우 지저분한 상처가 났을때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높게됩니다.
파상풍은 오염된 토양이나 녹슨 칼 등에 번성하는 파상풍 균에 의해서 상처 부위에 감염되는 감염성 질환이며, 감염 시 세균에 의해 신경 독소가 배출되어 그로 인해 전신의 근육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각할 경우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파상풍을 일으키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고 괴사를 유발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준혁 의사입니다.
파상풍은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상처 부위에서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증식하여 독소를 생산하면 우리 몸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독소는 우리 몸의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 마비 및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맞는 것이 파상풍 주사이며 면역력 유지를 위해 10년마다 맞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