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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칼새229
친근한칼새22921.09.06

돌발성난청 돌발성난청 돌발성난청 돌발성난청

16개월전에 돌발성 난청어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대 한달에 한두번씩 귀가 꽉막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만이 답답하고 청력이 만이 나빠질까봐 걱정이 됍니다 또다시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 치료도중 고막에 작은 구멍이 낫다고도 했는대 고막이 자연적어로 매워지면 조금 더나아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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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돌발성 난청은 말 그대로 건강한 귀에 갑자기 청력변화가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데시벨(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해요.

    양쪽 귀에 모두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개 한쪽 귀에서 발생하며, 청·장년층에서 노년층까지 발병되는 연령대는 다양하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 달팽이관 내부 손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돌발성 난청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응급질환이다. 심한 난청에도 불구하고 치료 시기를 놓쳐 오랜 기간 방치되면 치료를 해도 영구히 청각을 잃을 수 있으며, 증상이 발생한 후 수 일 내 치료를 받는 것과 뒤늦게 치료를 받는 것은 예후에 있어 매우 큰 차이를 보여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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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0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중염에 의한 고막손상으로 유발된 난청인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귀지는 외이도 표면의 세포에서 분비하는 지용성 물질이 중심이 되어 뭉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제거를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샤워 후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정도 이상의 이어폰 귀이개나 면봉사용은 외이도에 상처와 세균 침입을 유발해 외이도염 중이염등이 생겨 귀가 먹먹하거나 물이 들어간 느낌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이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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