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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6.09

핸드폰 전자파 몸이 어떻게 안좋아지나요?

핸드폰 하루종일 만지는데 걱정이 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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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겨운고라니192
    정겨운고라니19220.06.11

    □■

    전자파 = 전기장 + 자기장

    전자기파[ 줄여서 전자파]

    인체 유해성은 자기장" 전자파가 훨씬 더 해로우며 지금껏 연구된 모든 인체 유해성 자료가 모두 <자기장전자파> 에 근거하고 있음을 통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기장과 전기장 전자파는 그 광범위한 대역을 가지고있습니다.

    생활가전의 60 헤르츠 인체유해성 극저주파 》통신파 》 고주파 》 마이크로고주파 》 자연광선 엑스레이.감마선-》수맥파 등으로 파장이 높아집니다.

    파장이 높아진다는 것은 초당 그 진동수가 어마어마 하게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파장의 길이는 짧아지나 그 에너지는 증폭하는 특성을 이해하셔야합니다.

    휴대폰 : 보통 850 메가헤르츠 이상의 파장을 가지고 있고,

    블루투스: 2.3 - 2.5 기가 헤르츠의 엄청난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고주파 영역과 동일한 것이어 그 성질자체는 엄청 해로운 것입니다. (초당 20 억번 이상의 진동을 가지는것이죠)

    전자레인지는 초당 엄청난 진동수로 - 물분자를 순식간에 흔들어 열을 발산해 음식을 데우는 것이죠. 이것과 같은 동일 파장 영역이 블루투스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한가지 -- 블루투스는 대역자체는 전자레인지와도 동일해 엄청난 해로울 가능성을 가지지만,

    근거리 통신의 성격이 있어

    그 강도가 좀 낮을 수 있다는 면에서 전자레인지의 전자파 보다는 덜 해로울 거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휴대폰 경우와 마찬가지로 역시 블루투스 또한 전파를 사용한다는 면에서는 역시 전자파가 필연적 발생되는 것이기에

    문명의 편리함은 있지만,

    그 인체 유해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과학자들이 어느정도 강도에 얼마나 노출될때 그 정확한 인체 유해성을 규명하지 못하다 보니까 지금 전자파가 해롭니, 안해롭니 하는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이미 그 휴대폰 전자파와 생활가전의 자기장 " 전자파의 위험성은 수많은 실험에서 입증되었고 지금도 많은 연구를 통해 계속 입증 되고 있습니다..

    유엔에서조차 2급 발암인자로 지정되어 연구되고 있으며,

    홍콩의 휴대폰 보급이래 뇌종* 환자의 3 배 급증.

    각국의 선진국들이 그 규제법을 시행하고 있음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여러 산업적 측면과 관련된 이런 저런 이권적 문제등등 여러가지가 맞물려 쉽게 그 유해성 여부를 판정내리기 어려운 현실적 측면이 실재하고 있다 보니,

    아직 애매모호한 입장속에 있는 것 뿐입니다.

    휴대폰이든 블루투스든 -- 사용하면서 머리가 아프고 귀가 뜨겁고 불쾌해지고 하는 여러 부작용들을 누구나 느끼고 느꼈을 것입니다.

    만약 전자파 자체가 해롭지 않다면 이런 증상이 일어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핸드폰 경우 귀에 밀착 통화하는 특성상 - 그 유해성을 없애기는 정말 쉽지 않다 봅니다.

    다만 통화시 머리와 좀 거리를 두고 통화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그 유해성 강도에 많이 노출되지 않는 좋은 습관이라 생각해 봅니다.

    장기간 노출됐을 경우 호르몬·면역체계가 깨져 백혈병·림프암·뇌암·기형아 등을 일으킨다고.

    전자파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나.. .전자파의 일종인 X선이나 감마선은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 많이 쏘였을 경우 태아 기형 등 세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레이더 기지나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는 마이크로파도 세기를 강하게 하면 음식물이 익을정도 고요.

    그래서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 시비는 전자파의 세기가 약한 휴대폰·TV·컴퓨터·고압송전선 등에 장기간 노출됐을 때 인체가 어떤 영향을 받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전자파 유해성 논란에 불을 지핀 고압 송전선의 경우는 50∼60Hz(전자레인지용은 25억Hz)에 불과한 극저주파다.

    그러면 전자파의 어떤 성질이 유해한 것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유해론자들은 전자파를 구성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주범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장은 전압이 높을수록,

    자기장은 전류가 높을수록 많이 생깁니다.

    전기장은 전기가 통하는 구리 등 금속, 또 식물이나 생체에 의해 상당부분 흡수·차단되지만

    자기장은 자석의 힘처럼 거의 모든 물질을 통과합니다.

    자기장은 일반인들이 막기가 어렵다는 말이죠.

    인체에 유해하다는 가장 설득력 있는 이론은 ‘유도 전류론’인데요 인체는 물이 70%로 전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고압 송전선 가까이 있으면 몸에 송전선에 흐르는 유도전류가 흐르고, 이 전류는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륨·나트륨 등 중요한 이온들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고압 송전선 밑에 있으면 몸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것도 유도 전류에 의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자기장은 자석이 쇳가루를 잡아 당기듯 몸 안의 철 성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유해론자들은 고압 송전선 뿐 아니라 각종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이런 전기장과 자기장에 장기간 노출됐을 경우 호르몬·면역체계가 깨져 백혈병·림프암·뇌암·기형아 등을 일으킨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전자파의 인체 영향은 아직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역학조사나 경험적 관찰에 의해 추정될 뿐이다.

    ◇휴대폰 인체 보호기준은 ‘열’발생에 초점=각국이 만든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중 휴대폰은 일정시간 전자파에 노출됐을 경우 체온상승 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휴대폰이 전자파를 발생하는 전자기기 중 머리에 가장 바짝 붙여 쓰며,사용자가 많기 때문이죠.

    미국에서는 뇌종양 환자들이 휴대폰 탓이라며 천문학적 액수의 피해소송을 당하기도 한바 있습니다.

    휴대폰 기준치는 휴대폰을 30분간 사용했을 때 체온을 섭씨 1도 올리는 전자파 인체흡수율(4W/kg)의 몇분의1로 정하고 있어요. 의학계에서 정상 체온 1도를 변하게 하는 물질이나 원인은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이를 기준선으로 삼았구요.

    우리나라와 미국·캐나다·호주는 이의 2.5분의1인 1.6W/kg으로 2W/kg인 유럽보다 더 엄격하지요.

    정통부 관계자는 “이 정도면 체온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국내 생산 휴대폰은 모두 이 기준 안에 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휴대폰·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머리나 얼굴 부분의 피부 온도는 오히려 내려갑니다.

    국내 실험에서는 10여분간 휴대폰을 사용한 뒤 피부 체온을 측정한 결과 섭씨 0.4도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피부 온도는 떨어지지만 뇌 속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실험에서 나타난다는 점인데요.

    전남대 전자공학과 임영석 교수팀이 휴대폰에 의한 뇌의 온도 변화를 컴퓨터로 모의실험한 결과 섭씨 0.04도 정도 올라 갔습니다.휴대폰 안테나를 머리에 더 바짝 붙이면 온도는 이보다 더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단지 마이크로파의 전자파가 인체의 신경·호르몬계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Shopping Creator Linda Choi


  • 핸드폰을 비롯해서 다양한 전자기기에서는 전자파를 발생시키고 있고 발생하는 전자파는 인체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보고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전자파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정확하게 발표가 된 것은 없고 현재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중이고 어떤 영향까지미칠지 아무도 예상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WHO의 산하에 있는 기구인 IARC에서는 휴대폰의 전자파를 가솔린 가스와 같은 2B등급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그만큼 비슷한 유행성 물질이라고 판단을 하고 그런 등급으로 분류를 해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는 휴대폰에서 발생하고 있는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유발을 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판단을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스웨덴에서 진행을 한 연구에서는 휴대폰을 꾸준히 사용을 했을 경우에는 적게는 30%에서 많게 70%까지 뇌종양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보고된 바가 있기 때문에 휴대폰 전자파에 대한 유해성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 올바르고 보다 전자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핸드폰을 검수 업무를 해 봐서 아는데 핸드폰이 전자파는 몸에 유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나오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핸드폰을 개발하는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전자파를 많이 쐬면 아들보다 딸을 많이 출산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거나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개발업무의 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을것이기에 전자파가 그 주된 원인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핸드폰의 전자파는 제조사와 통신사에서 1차/2차로 검사를 하고 전파관리연구소에서도 최종 검수를 하여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범위에서 인증을 해 주고 있으니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