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가 부러져서 작년에 수술을했고 얼마전 철심제거 수술 후 8월 3일에 핀을 뺐습니다.
작년에 무릎을 째고 철심을 넣었었는데 이번에도 무릎에 수술자국이 있죠.
그래서 무릎을 구부릴수가 없어요.
작년에 따로 재활은 하지않았는데 정상적으로 무릎을 구부리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시간이 꽤 걸릴거 같아서요..생활하는데 불편하고 답답하다보니 빠르게 정상적으로 생활하고싶은데..병원에서 딱히 재활 얘기는 없었는데 그냥 집에서 조금씩 연습하는수밖에 없나요?
아니면 동네 근처 재활의학과를 다니면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더 빠르게 호전이 될까요?
효과가 있다면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아볼 생각이거든요.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