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듬직한보석새199
듬직한보석새199

요즘 다리도 그렇고 몸이 좀 무거운 느낌이 드는데

병원을 가야할까요,??

다리도 가끔 좀 무거운 느낌이 들구요..

밤에잘때 전용 압박스타킹 하고 자는데

도움이 되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가끔은 몸도 무겁고.. 피로감이 엄청 오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하늘이
      푸른하늘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피로의 경우 딱히 치료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주기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주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드시며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또한 피곤감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니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있다면 줄일수 있도로 노력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순환 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액순환 장애는 혈액 순환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

      -폐쇄동맥경화의 혈관 협착에 의해 발생하며 동맥경화가 주 원인입니다. 아직까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령

      2.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3. 흡연

      4. 운동부족, 비만

      증상

      - 다리 저림, 통증, 괴사

      - 만성 정맥부전의 경우 부종, 피부발적이나 감염과 같은 증상

      치료

      - 방사선 촬영, 족관절 상완지수 검사를 통해 유의하게 협착이 된 동맥 혈관이 발견되면 스텐트 및 확장술을 시행합니다.

      -정맥 혈관의 기능 문제는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 치료가 주 치료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몸이 무겁고 피로한 증상은 굉장히 비특이적인 증상입니다. 실제로 어떤 질환이 있어서 피로한 경우도 있지만 정상적인 수준에서 아무 이유없이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을 가더라도 아마 특별한 것이 안나올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한번 날 잡고 건강검진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형외과에 가보셔서 엑스레이등을 찍고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시림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허리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문제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하지정맥류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력,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좀 더 흔하고 특히 임신 했을 때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후 1년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일단 하지정맥류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맥 판막 부전의 증상으로 하지의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므로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은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비수술적인 요법

        1) 보존적 방법: 정맥 순환개선제, 의료용 압박스타킹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혈관 경화요법: 정맥내에 경화제를 주입하여 정맥벽을 손상하여 섬유화반응과 혈전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적인 요법

         1) 절개수술: 문제가 되는 정맥류성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레이저수술: 혈관내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1200도의 열을 발생하여 혈관을 태워서 폐쇄시켜 역류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3) 고주파수술: 혈관내에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하여 120도의 열을 가하여

                       혈관의 변성을 유발하여 폐쇄시켜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4) 베나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생체 접착물질을 역류 혈관내에 주입하여 순간적으로 폐쇄하여 치료합니다.

         5) 클라리베인: 정맥 내막에 기계적인 자극 손상을 유발하여 혈관의 섬유화 폐쇄를 유도하여 치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일 확률이 있어 보이십니다.



      하지정맥류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맥에는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있는데 이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피가 심장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합니다.

      그러면 혈관이 늘어나고 늘어난 혈관은 피부 밖으로 보이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합니다.


      증상은 발이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 해지며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깰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좀 더 진행되면 늘어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이고 만지면 아픈 부위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꾸준히 착용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부위의 정맥 안으로 약물을 주입해서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하여 혈액의 흐름을 다른 정맥쪽으로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늘어난 정맥내로 레리저광 섬유를 넣은 다음 레이저를 발산하여 병든 정맥으로의 혈액 흐름을 차단하는 최신 치료법이 있습니다.

      사타구니와 무릎 아래에 몇 군데 작은 피부절개를 한 다음 병든 정맥 조직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디스크나 협착증등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보통 정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저하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수슬적인 방법으로 치료할수도 있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기준은 엑스레이 등의 자료가 필요하여 확답드릴수가 없습니다.

      일단,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 안좋으신데,

      예로, 물건을 들때 허리를 편채로 들어야 하십니다.

      보통 급성허리통증의 경우, 한달정도 쉬시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것이 보통이므로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을 자던도중 갑자기 두근거리며 깨거나 잠을 많이자도 졸립거나 잠을 잔후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흔한 원인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코골이) 인데요. 잠을 잘때 코를 곤다거나 숨이 턱 막히는 것을 주변사람이 알려줄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체중감량이 있고 수술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