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친구 관계 어케 하죠……………..?
제가 이번에 입학 하고 나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재밌고 운동도 잘해서 제가 진짜 좋아했었어요. 근데 걔가 언제부터인가 자주 삐져서 저한테 말도 안걸길래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 친구가 불편할까봐 풀릴 때까지 기다려줬어요. 근데 이번에 일이 터졌어요. 둘다 옷을 서로 돌려입고 빌려주곤 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자기 옷 둘러줘서 저도 제 옷 줬어요. 그리고 4교시 까지 둘러내고 있다가 제가 운동부라서 강당에 갔는데 너무 추워서 그 친구 허락도 없이 옷을 입었어요. 근데 예전에도 그 친구가 제 옷 아무렇게나 입어서 상관 없을 줄 알았는데 그 친구가 제가 옷 입은 걸 보고 왜 입냐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장난인줄 알고 이따가 준다고 얘기하고 애들이랑 밥 먹으러 갔어요. 다음 시간이 체육이라 모여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 옷이 자기 언니 옷이라며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고 옷을 벗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또 저한테 말을 안걸고 해서 장난치려고 그 친구를 향해 옷을 던졌는데 걔 얼굴에 명중해서 그 친구가 개빡친거에요. 그래서 제가 진짜 미안하다고 계속 얘기한 후 더 말 걸면 불편할까봐 더이상 말 안걸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일주일동안 지속되어서 디엠으로 나한테 화 난거 있냐고 보냈는데 걔가 화난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화난게 자기 옷 그렇게 입고 옷 던진게 환났다고 해서 그 부분은 정말 미안하다고 했어요. 화 다 풀렸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화 다 안풀렸데요. 그래서 뭐가 더 화났는데 물어보니까 제가 애들이랑 떠들고 있던게 화가 났대요. 그래서 좀 어이가 없어서 사과 했고 내가 애들이랑 떠든게 무슨 잘못이냐라고 맞받아쳤는데 걔가 저랑 더이상 얘기하기 싫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시험 끝나고 이야기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서 시험 끝나서 나랑 화해할 마음 있냐고 디엠 보내니깐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옷 입은거랑 옷 던진거 사과도 했는데 화가 안풀린거면 뭔가 저한테 더 화난게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더 화난거 있냐고 물어보니깐 자꾸 감정만 왜 묻냐고 뭐라하고 화가 풀린다고 사과를 받아줄것 같냐고 화내더라고요..저 얘랑 잘 풀고 싶은데 어케하죠..?
(참고로 얘 빼고 친구 없는거 아니고 이렇게 싸워본적 처음이고 손절도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리고 게다가 얘랑 같은반임..)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음.. 상황이 복잡하네요. 일단은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그리고나서 편안한 대화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서로의 감정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해 보여요.
쉽게 해결이 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시험이 끝난 후에 천천히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아무쪼록 잘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친구가 화난 이유가 있을겁니다.
주변에 둘 다 친한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가 왜 화났을지 슬쩍 여쭤보세요 친구가 본인의 속마음을 털어놨을지도 모르니깐요.
그냥 서로 안 맞는 걸 수도 있어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부분을 그 친구는 불편해할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잘못한 건 제대로 사과하시되, 그 이상 해도 친구가 다시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어 보이면 굳이 잡지 마세요...잡으면 그 친구는 더 싫어할 거고 나중에는 본인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적당히 같은 반에서 충돌 안 하고 지내다 무사히 1년만 넘겨도 충분합니다. 너무 자책하지도 신경 쓰지도 일희일비 하지도 마세요
그냥 딱 그 정도의 애인 거에요
학창시절에 친구와 싸우며 화해를 하면서 친구끼리 우정을 돈득하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화가 풀리니 너무고민하지말고 시간이답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언제 싸웠나 싶을 정도로 다시 친하게 지내게될거에요
혹시. 초등학생이신가요?
잘 삐지는사람들은 정말 극도로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만듭니다.
아마 그분이 님을 소유하고있다고 생각한거같아요.
내 소유물이 나한테만 관심을쏟는게아니라 다른사람과 친하게지내는게 불편한거죠..
애인사이가아니어도 이런경우가 종종있더라고요.
아마 화해하더라도 이런일이 계속발생할거고 그분은 자기가 하는행동이 왜 잘못됬는지도 이해못할겁니다. 그냥 손절이답입니다.
관심종자에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생각보다 오해가 깊은 상황같네요 사과했는데도 받아주지 않는 점이 있어서요 조금 더 기다려보셔요 인연이 있다면 빠른 화해가 있고요 글쓴이분 좋아하는 친구들도 주위에 있으니 지금 기다려보셔요
뭔가 다른 서운함이 친구한테 있나보군요 물론 오해로 잘못 생각하고 그럴수도 있고 일단은 좀더 지켜보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운하고 화난것도 풀릴즈음 충분한대화를 서로 해보고 좋은 우정 간직했음 좋겠네요
다른 사람들이 결과를 알고 나면 사소한 일 같은데 질문자님의 친구는 상당히 속이 상했나봐요. 옷을 벗어 던진게 하필이면 얼굴에 맞고 화가 나서 던진걸로 비쳤을테니까요. 그후 사과를 하고 화해신청을 했는데, 친구는 계속 마음에 응어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이제 더 이상 사과도 화해도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할만큼 했고, 계속 그러다보면 감정만 더 격해지니까요. 맘 편히 기다리세요. 세월이 약이랍니다.
친구간에 다툼이나 오해는 관심의 표시일수도 있잖아요. 그러나 오해가 있다면 슬기롭게 화해를 잘하시면 더욱 두터운 친구사이가 되겠죠! 격려와 칭찬으로 서로 신뢰쌓기
친구가 화날만 하네요. 옷을 함부로 입고 얼굴에 던지기까지 했으니까요. 일부러 한건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맞은 사람 입장에선 일부러 던졌든, 모르고 던졌든 똑같이 맞은거거든요. 사과를 한다고 해서 바로 화가 사르르 풀리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죠. 사과를 받았다(인풋)->용서를 하자(아웃풋)이게 아니란 말이죠. 용서를 구한다는건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용서에 대한 처분을 전적으로 맡긴다는 것입니다. 이건 성향차이인데 화가 났다고 안풀어주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화가 났을 때 건들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자기에게 잘못을 했고 사과를 했는데 이게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인가?하는 생각에 기분이 더 나빴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냥
혹시 너 화 안풀렸는데 내가 자꾸 연락해서 기분이 나쁜거야?나는 너랑 진짜 잘 지내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 해야 니 화가 풀릴지 잘 모르겠고, 내가 노력할 수록 점점 더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무섭고 속상해..내가 언니옷인 줄 모르고 함부로 입은거랑, 실수였지만 니 얼굴에 던진거 정말 미안하고, 혹시 내가 또 기분나쁘게 한 일 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어. 난 진짜 니가 좋거든. 화풀리면 나한테 꼭 연락해줘!하고 잠시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DM보다는 손편지같은거 써서 직접 전해주는게 더 정성스럽게 느껴져서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우선 시간을 길게 두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라는 관계가 학교 교우관계의 경우 평생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평생가는 인연은 1년에 1번 만날까 말까 합니다. 실제로 자기 인생사느라 바쁘고 그 당시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가고 승승장구 하는 친구들 오랜만에 봐도 좋습니다.
친구란 싸우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고 풀어주기도 합니다. 어릴 때나 어른이나 똑같습니다. 매번 풀어주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람이 되는 사람은 내가 풀어주지 않아도 내 옆에 오기 마련입니다. 우선 그 친구와 풀어보는 노력은 해야하지만 자존심 내려가며 친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 교우관계도 좋고 능력도 한층 업되면 주변에 더 잘난 친구들이 따라 붙기마련이고 나와 정말 잘 맞는 친구가 옆에 오게 됩니다.
이해심이 부족한 친구보다는 이해심이 많은 친구와 어울리고 나와 친구의 시간이 재밌고 보람찬 하루를 만들 수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친구 옷을 말 없이 입은 부분은 잘못한 부분이 맞고 친구가 기분이 안 좋은 상태니까 화를 풀어주려 노력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엠으로 연락해서 사과하고 이야기하는 것 보다 실제로 얼굴보며 이야기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음료 하나 사주면서, 혹은 밥이라도 한끼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해보고 진심으로 사과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가 이번에 입학 하고 나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재밌고 운동도 잘해서 제가 진짜 좋아했었어요. 근데 걔가 언제부터인가 자주 삐져서 저한테 말도 안걸길래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 친구가 불편할까봐 풀릴 때까지 기다려줬어요. 근데 이번에 일이 터졌어요. 둘다 옷을 서로 돌려입고 빌려주곤 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자기 옷 둘러줘서 저도 제 옷 줬어요. 그리고 4교시 까지 둘러내고 있다가 제가 운동부라서 강당에 갔는데 너무 추워서 그 친구 허락도 없이 옷을 입었어요. 근데 예전에도 그 친구가 제 옷 아무렇게나 입어서 상관 없을 줄 알았는데 그 친구가 제가 옷 입은 걸 보고 왜 입냐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장난인줄 알고 이따가 준다고 얘기하고 애들이랑 밥 먹으러 갔어요. 다음 시간이 체육이라 모여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 옷이 자기 언니 옷이라며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고 옷을 벗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또 저한테 말을 안걸고 해서 장난치려고 그 친구를 향해 옷을 던졌는데 걔 얼굴에 명중해서 그 친구가 개빡친거에요. 그래서 제가 진짜 미안하다고 계속 얘기한 후 더 말 걸면 불편할까봐 더이상 말 안걸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일주일동안 지속되어서 디엠으로 나한테 화 난거 있냐고 보냈는데 걔가 화난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화난게 자기 옷 그렇게 입고 옷 던진게 환났다고 해서 그 부분은 정말 미안하다고 했어요. 화 다 풀렸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화 다 안풀렸데요. 그래서 뭐가 더 화났는데 물어보니까 제가 애들이랑 떠들고 있던게 화가 났대요. 그래서 좀 어이가 없어서 사과 했고 내가 애들이랑 떠든게 무슨 잘못이냐라고 맞받아쳤는데 걔가 저랑 더이상 얘기하기 싫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시험 끝나고 이야기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서 시험 끝나서 나랑 화해할 마음 있냐고 디엠 보내니깐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옷 입은거랑 옷 던진거 사과도 했는데 화가 안풀린거면 뭔가 저한테 더 화난게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더 화난거 있냐고 물어보니깐 자꾸 감정만 왜 묻냐고 뭐라하고 화가 풀린다고 사과를 받아줄것 같냐고 화내더라고요..저 얘랑 잘 풀고 싶은데 어케하죠..?
(참고로 얘 빼고 친구 없는거 아니고 이렇게 싸워본적 처음이고 손절도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리고 게다가 얘랑 같은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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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화가난 친구에게 자꾸 장난으로 해결하려 하면 화난 친구와의 관계에 골이 더 깊어질수 있어요~
그 친구가 질문자님이 다른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것이 속상한것이 아닌가 조심스러워 지내요.
시험이 끝났다면 질문자님의 마음을 담아 진심이 담긴 편지한번 써서 건네 보세요.
다른 사람과 얘기하는 게 화난다는 건 좀 위험한데요 일종의 집착일 수도 있어요. 혹시 내가 모르는 실수가 있었던 건지 그 친구 주변 친구에게 물어보세요. 본인에게 물어보면 제일 좋겠지만 제대로 얘기안 하는 거 같네요
그럼에도 이유가 확실치 않거나 누구도 이해 못하는 이유라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화가 풀리면 얘기하자 정도 언질을 주고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손절이 되던지 스스로 풀리든 지 할거니까요.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말씀하신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9에서10은 친구관계의 첫마디가 가장 중요 한것같더라구요, 바로 미안하다는 말이지요.
그말이 싫어서 그말을 후에 하고 그 밀당을하다
친구관계가 틀어지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때문에 이해하고 사랑하고 그러셨으면 좋겟어요, 먼저 미안하다고 하십시오.
또 궁금하신것이 생기시면 답변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친구분이 질문자님을 너무 좋아해서 질문자님이 다른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가 왜 화가 나 있는지 물어보되 그 친구의 대답을 끝까지 듣고 싶으시면 화가 나는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화 내지 말고 들어 보세요.
아주 가깝게는 아니더라도 멀지 않게 지내고 싶으시면 친구에게 화 풀릴 때까지 기다릴테니 풀리면 얘기해 달라고 해보시고 당분간은 가볍게 인사하는 정도로 관계를 유지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음 그 친구랑 잘풀고싶으신 마음이 있으시다면 DM말고 직접적으로 주말이던지 둘이 따로 시간을 내셔서 그때 뭐때문에 내가 널 화나게했는지 애들이랑 떠들고있어서 화가났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물어보고 나는 너랑 잘풀고싶다 의견전달을하고 화해해보심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