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은행산업의 이익은 어떻게 전망하나요?

Question

해외은행의 부실로 국내 은해에 대한 부실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국내은행의 연체율 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은행산업의 이익은 어떨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산업의 이익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이제부터 물가가 안내리고 금리인상시에는 오히려 내리막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비은행인 신협, 새마을금고 같은 곳에서 PF투자를 너무 많이 한 상황이고 부채상환율이 굉장히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예로 들면 현대건설사도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하죠.

이로인해 비은행권들이 하나둘 위험성이 뉴스에 발표되면 은행권의 뱅크런도 점차 시작되면서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으로 금융권의 수익은 커질것으로 예상되나 정부에서 금리인상을 막고 있은 22년과같은 큰 수익은 내지못할꺼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은행 사업의 경우 결국 '예대마진'이 어느정도 폭으로는 유지가 될 것임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의 올해 실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배당금 수준도 올해 보다 적어도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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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은행은 작년 높은 예금금리로 고객의 예금을 예치하였기 때문에 올해는 지급해야하는 이자의 금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곧 비용부담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자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보니 수익성이 낮아지고 높았던 금리로 연체고객이 증가하면서 충당금 설정이 증가하고 부실채권에 따른 회수불능채권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저희 은행에서도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연체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폐업을 하는 소상공인증가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본다면 올해 은행의 수익성은 작년대비 크게 급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의 은행은 아직 건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전 레고랜드 채권시장 경색 때에도 5대금융기관으로 엄청난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그러나 현재 은행의 연체율을 그 정확성이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정책적으로 신용이 좋지 않은 중소상인 대출까지 계속해서 연장해 주고 있어 부실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기관들은 최근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로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디지털 금융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비은행 금융사업 참여 등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모색하고 있으며, 금리 인하와 QE 정책 등을 통해 경제 안정화를 위한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 산업의 이익은 지난해 대비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과 경제 안정화 노력 등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해외 은행 부실 문제로 인한 리스크 요인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경제성장률이 1-2%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 기술적인 혁신 부족, 수요 부진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몇 년간 경제성장률이 2%대에서 유지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미·중 무역갈등 등의 외적인 요인으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몇 프로의 경제성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답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경제성장률은 국가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국가의 특성에 맞는 적정한 수준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경제성장률은 단순히 숫자로만 판단할 수 없으며, 일자리 창출, 국민소득 증대, 산업구조 변화 등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분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