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고열(38.5)과 속쓰림 증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급체했다 생각하고 손가락 따고 해열제도 먹고 소화제도 먹고 버텼습니다.
다음날 열은 내려갔는데 그이후로 속은 계속 쓰리고 더부룩합니다
굶으면 될까싶어서 하루를 굶고 나니 배가 너무고파서 밥을 평소먹는양의 1/4 정도만 먹고 있는데 지금 3일째 계속 더부룩합니다.. 설사나 화장실을 가는건 아닙니다..
배변은 항상 일정하게 아침에 봅니다
밥먹는 양이 적으니깐 평소보다 배가 일찍고프고 그렇다고 밥을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속이 더부룩합니다.. 위내시경을 받아야할까요?
참고로 활동성이 많은 직업이라서 매일1만보 이상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