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인데요 물컹한거를 다 입으로 물고 있는걸 좋아해요 뺏어도 어디서 찾아와서 다 입으로 들어가서 위생적으로 안좋네요 변기나 화장실 난장판도 치고 지금 행동이 발달과정의 구강기로 봐야 댈까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강기 때 빠는 것을 억지로 못하게 하고 강제로 막으면 고착화가 생겨 신경질적인 아이가 될 수 있고 욕구가 무의식적으로 갈등으로 표출되어 신체증상에도 변화가 될 수 있으니 구강기 욕구는 충분히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구강기로단정짓기에는 나이가 많은것을 볼수있습니다.
아직 발달이 고루이루어지지않아서 구강에 고착되있는것으로볼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분석적으로 보면 1~2살 사이에 엄마 젖을 물고,
손으로 물건을 집어 입으로 빨면서 감각을 익히는 시기를 구강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는 의존 욕구의 충족이 중요한데, 만일 제대로 만족되지 못한 경우 남아
있던 욕구가 무의식적 갈등으로 표출돼 신체증상으로 변하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컹한 촉감이 좋아서
입에 넣는 것으로 보여요
구강기는 지난 것으로 보이나 아이의 지적수준에 따라서
달라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4세에 입에가져가는행위
1.구강기시기는아님
2.퇴행으로볼수있음
3.혹은 구강기때만족이 안되어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도함
4.교육의부재 로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강기는 한살 정도의 아가들에게서 나오는 정상 발달 과정이랍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이가 나오려고 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안을 확인해보고 이가 올라오고 있다면, 치발기를 이용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강기는 돌 전에 오는 시기를 말합니다.
만4세는 구강기가 아니라 습관이 굳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입으로 물건을 빠는 행동을 할 땐 바로 하지 못하게 제제를 하셔야 합니다
만4세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물건을 입에 대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구강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만
아이가 습관이 되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4세정도면 남근기에 해당합니다. 구강기는 0~1세정도인데 아이마다 발달단계가 다르므로 조금 늦은 구강기일수도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의 안전과 건강, 위생면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프로이트 성격발달 첫번째 단계의 구강기는 0세~2세까지를 말해요.
뱃속에서부터 빨기가 시작돼어 가리지 않고 뭐든 입으로 빨기를 하며 이러한 행동은 물건을 가져가 탐색하는거죠.
만4세이면 남근기의 시기인듯 해요.
현재 아이의 행동은 욕구불만, 성적불만 등 관심을 갖기 위한것 일 수도 있으니 아이의 행동에 대한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아이는 이유없이 행동하지는 않을꺼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만4세 라면 어느 정도의 말귀를 알아먹기 때문에 입에 넣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왜 입에 넣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입 대신 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감놀이를 자극하여 놀이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