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내년도 역시 빙하기가 예상됩니다만, 하반기쯤에는 어떤 터닝의 방향성이 보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미국 연준에서의 금리인상이 5% 정점을 찍을 때 까지는 우리나라도 환율방어를 위해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을 것이므로, 대출이자부담에 의해 여전히 매수심리와 구매수요가 감소하고 거래 침체가 계속되어 주택시장의 하락기조가 좀 더 계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시장 전망에 의하면, 내년에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서울의 경우 아파트가격이 9.5%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국제기구 IMF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부동산 주택 시장이 내년에 10%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금리의 추이에 따라 유동적이겠지만, 어쨌든 얼어붙은 매수심리와 구매수요가 살아나기에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내년도 하반기에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하향조정되어 터닝이 된다면, 그때에야 우리부동산 주택시장도 회복의 방향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