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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아빠
우도아빠24.02.12

시어머니가 무당같은걸 좋아하시는데 어쩌죠

집에가면 시어머니가 부적같은걸 주시고 무당같은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강하게 거부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계속따라가기도 힘들고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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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일년에 1번 정도는 한해운세볼 겸 따라가줍니다. 그러고 계속 가자고 하면 점도 많이 보면 안좋대요 하고 안따라가요. 싫은건 싫다고 확실히 끊어야합니다. 강하게 거부하지 않고 슬쩍 넘어가주면 이래도 되는구나 싶어서 계속 그래요. 차라리 돌아이취급을 받더라도 애초부터 얘는 원래 이런애라고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점보러 가자로 계속 매달려고 결국 질문자님이 두발로 가지 않으면 끌고가지 못하는건데 넘어가줄 필요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는너의비타민같은사람입니다.

    믿고 싶은데로 믿게 두세요.. 본인 신념 가치관이 있으면

    주변사람 말 하나도 안 듣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꽃무지228입니다. 세상일이 힘들고 미래가 불확실성 때문에 무당에 의존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죠ㅡ너무신경 쓰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점보러 가지 하면 소풍간다 생각하고 갔다오면 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시어머니께서 미신을 많이 의지하시나보네요?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따라 주는 시늉만하세요 굳이 대적하여 시모한데 미움을 받을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