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 반 됐습니다
저희 어머니랑 너무 상반되시는 성격의 시어머니가 힘이듭니다
반찬이란 반찬은 다 해다주시고 넘 많아요 하면 서운해하시고
전화를 자주 드려야 하고 연락안드리면 계속 연락오시는.. 심지어 제 이야기를 아주버님이랑 나누시곤 아주버님이 저에게 귀띔하듯 제 뒷담화를 전달해주는 등..
제 이야기를 뒤에서 하는거 자체도 너무 싫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저에게 너무 관심이 많고 말많은 시어머니 어떨게 대처하나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시어머니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에게 말하면 이야기가 와전될 수도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시어머니와 대화룰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