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만 다가오면 교회가자고 오시는 어머님이
무섭게 느껴져요. 남편은 연세도 있으시고 교회가는 게
악이니 나보고 맞추라고 하는데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데 억지로 가는 거 같아서요.
이것도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