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말티즈 3개월된 여아 사료를 흡입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개월
몸무게 (kg)
0.8
말티즈 100일 된 여아 입양 했습니다..
사료를 주면 금방 흡입을 하고 계속 낑낑 거리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하루에 종이컵 반 정도 세번에 나눠서
주는데.. 양이 안 차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3개월 정도면 한참 클 나이이니 많이 잘 먹는 것이 그래도 정상이고 건강합니다. 그래도 우선 사료 봉지 뒤에 적힌 정량만큼 주시고 너무 급하게 먹는다고 한다면 정량을 3번 정도 소분해서 나눠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정량을 줬을 때 강아지가 변 누는 양상을 보면서
- 변이 좀 연변이거나 무른듯 하면 사료량을 좀 줄여주시고
- 단단한 변이거나 동등글한 염소 토끼똥 양상이면 사료양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급하게 빨리 먹는다면
소화불량, 복통, 알레르기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의 어린강아지라면 아직 이빨과 소화기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알갱이가 너무큰 사료는 씹거나 먹고 소화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의 빨리 먹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사료를 약간 흩뿌려서 주워먹을 수있게 하거나,
제공하는 사료의 양을 줄여서 횟수를 늘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배부른게 먹을때. 만족하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동물들의 최고 관심은 먹거리 입니다 너무 많이 늘리지는 마시고 조금씩 늘려ㅇ가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