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둔다는 형을 말려야할까요?응원해줘야할까요?
친형이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10년간잘다니던회사를 그만둘거라고 합니다.
거기있는동안 자기는 한순간도 행복하지않았고 압박감만 들었다네요.
이런형을말려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형도 10년동안 다닌 회사 퇴직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심을 하셨으리라 봅니다. 대책없이 퇴직을 한다고 하면 신중하게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좀더 갖고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계획이 있다고 하면 퇴직하고 난후 어떤 계획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형이 하고자 하는일에 응원을 해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친형님께서 그 정도로 심경을 토로한것이라면
형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의견을 존중해주는것이
현명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많은 고민을 해보셨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저라면 잘했다고 할겁니다. 그리고 여행도 다녀오고 휴식을 취한다음 더 좋은곳을 알아보라고 하세요
아마 형이 알아서 잘 하지싶은데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아무리 단단한 사람이고 매번 꾸준히 해냈더라도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형의 의견을 존중하고 잠시 쉬는것도 괜찮을거라고 이야기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통한호돌이208입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 후에 그만두어도 좋지않냐고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나서는 동생 입장에서는 항상응원해준다 하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본인도 나름의 사정이 있을 것이고 충분히 고민한 결과일 터이니 이유를 잘 들어보고 그 이유나 사정이 타당하다면 응원해주고 함께 미래를 고민해 보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