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급 경기 침체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까요?
전세계 저성장 기조에서 미국의 관세정책, 화폐전쟁, 각국의 부채 상승 등
요즘 경제 상황이 참 혼란스러운데
우리나라는 주식시장도 안 좋고
원화 가치도 떨어질 것 같고
신성장 동력도 없어 보이고 삼성이나 하이닉스도 미국의 혀 끝에 목숨이 달랑달랑..
우리나라에 앞으로 iMF 급 금융위기 사태가 벌어질까요?
아니면 애매하게 경기 침체가 지속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IMF와 같은 폭탄은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서히 경제에 힘이 빠지게 될 전망입니다
경제가 힘이 빠지는 것은 일할 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일할 인구만 줄면 또 버틸 수 있지만 부양해야 하는 노인은 늘기 때문에
이를 감당하기 매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가 IMF 때처럼 국가 부도 직전 상황에 빠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저성장, 고물가, 고금리 장기 침체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위기라기보다 구조적 둔화에 가깝다고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계속 된다고 해서 imf급 위기가 오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gdp 순위 13위 정도의 선진국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 imf 때는 우리나라 달러보유고가 적어서 왔던 이유가 큰데 지금은 4000억 달러 이상 국고로 보유중입니다 세계 10위 정도로 달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니 다시 imf 가 올 확률은 아주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장 경기 침체가 계속 되긴 하겠지만 정부도 추경 편성을 하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경기 부양에 힘쓰고 있으니 내년부터는 경기가 차츰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IMF사태와 지금의 경기침체 위기는 원인이나 과정, 전반적인 상황이 다릅니다. 때문에 외환위기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 그때와는 다른 경제문제가 붉어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가장 큰 뇌관은 가계부채입니다 GDP대비 가계부채가 200%초과했으며 기업부채나 정부부채는 그리 심각하지 않고 정부부채도 60%비율도 건정성은 매우 좋습니다. 즉 IMF와 같은 과거 기업이나 정부부채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가계부채와 부동산부채와 같은 다른형태의 부채위기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당시엔 일시적으로 90년대부터 경상수지 흑자로 돌아서고 그러면서 국내는 자본이 축적이 안되면서 외국에서 값싼 자본으로 차입을 하면서 생산 CAPA를 크게 늘리면서 대기업들이 일시적으로 문제가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본질적으로 한국은 당시보다 저성장국가이고 부동산을 위시로한 가계의 자산이 80%가까이 몰빵되있으며 이는 일본도 30~40%수준과 유럽의 50%~55%수준과 비교하면 세계유일할정도로 너무 높은 상황입니다. 결국 이러한 절대적인 금리가 높아진 상황과 현재 본질적으로 국내의 기업들이 외국으로 탈출하고 있는 환경에서 갑자기 한국의 원화가치가 본격적으로 흔들리고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국내의 금융자본이 빠르게 나가면서 국내의 금융기관의 자본이 부족해지거나 그러면서 미분양 지방 주택 PF가 문제가 되는데 이런 시장금리가 급등하면서 이런 문제가 제2금융권으로 확산되는 이런 금융위기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IMF 급 경기 침체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IMF의 발생 원인은 우리나라에 외화가 충분하게 있지 못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입장이 아니고 충분히 외화가 많기에
IMF 급의 경제 위기는 쉽게 일어나진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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