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누구든지 본인이 봤을때 안타인것 같은데 실책이라고 기록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타구의 99%는 누가 봐도 확연히 안타인지 에러인지 판단이 가능한 타구이고, 나머지 1%정도가 안타를 줘도 에러를 줘도 무방한 타구라고 보면 됩니다. (이럴경우 투수가 유리한쪽으로 기록하라고 교육하더군요.)
이런 경우 보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 마련이라, 님이 공식기록원으로서 기록할때 이런 타구가 나왔을때 실책으로 판단해서 기록하면 실책입니다. 여기에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공식기록원의 안타, 에러에 관한 판단은 심판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과 같이 공식기록원의 고유 권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