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쩐주 또는 돈주는 1990년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암시장과 장마당을 통해 부를 축적한 신흥 자본가를 말합는 용어입니다.
1990년 중후반 배급제 붕괴로 인해 암시장이 활성되었는데, 이들은 장사, 고리대금, 밀수 등을 통해 자본을 축적했습니다. 이들은 수만에서 수십만 자산을 보유하며 북한의 경제에 영향을 행사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대규모 경제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기도 하며, 당 간부 등 정치 세력과 유착 관계를 통해 북한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