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의 Per는 어느 정도가 적정 수준인가요?
Per는 산업마다 적정 수준이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게임 회사들은 per가 몇 정도이면 적당한 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게임회사는 다른 것과 다르게 약 20~30은 기본으로 보고 있습니다. per 자체가 높게 설정되는데
이유는 게임이라는 것이 너무 변동폭이 크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게임이 팡 터지고 엄청난 동접자와 수익을 벌어 줬는데
그 주기가 너무 짧을 수도 길수록 있고 한동안 잊혀졌던 게임이 또 다시 살아나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에
이게 해 연도마다 너무 폭이 커서 기준점을 잡기 어렵기 떄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게임 회사의 PER(주가수익비율)은 일반적으로 15~30 사이가 적정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이는 시장 상황, 회사의 성장성, 산업 내 경쟁력, 그리고 지역 경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임 산업은 기술 발전과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여,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회사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아도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이나 메타버스, NFT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회사들은 미래 수익 기대치로 인해 PER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PER이 지나치게 높다면 시장에서 과대평가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다른 지표(예: PEG, PBR)와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PER이 지나치게 낮다면 일시적인 악재가 반영되었거나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받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 회사의 PER을 평가할 때는 동종 업계 평균과 비교하며, 회사가 속한 시장의 트렌드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게임회사는 나름 메이저급이라면 20 정도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20 아래면 매수하고 30배 이상이면 매도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게임 산업의 경우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3차 산업'이고, 이에 따라 PER이 전체 산업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다만, PER은 상대적인 것이라서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 이렇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 동종 업종 평균과 비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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