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하면서 그곳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들이 정든 땅에서 쫓겨나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고 팔레스타인들이 다시 땅을 되찾기 위해 결성한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와 이스라엘 간의 지속적인 협상과 UN의 개입으로 팔레스타인 자치구를 2곳을 확보하여 모여살게 되었습니다.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스라엘의 통제권 하에 놓여있다보니 갈등으로 인한 국지전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벌인 4번 째 전쟁으로 벌써 15000여명의 팔레스타인들이 죽었습니다. UN은 PLO를 사실상 독립국 지위를 갖는다고 주장했지만 대부분 서방세력들은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중동의 아랍권과 러시아 중국 이란 튀르키예는 국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