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식사료와 습식사료 혼합급여 중 습식사료 교체방법은 무엇잇가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셀커크렉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년 4개월
몸무게 (kg)
4.5
중성화 수술
1회
하루 습식사료 80g한팩과 건식사료를 혼합급여 중 입니다. 아내가 주위에서 다들 그렇게 한다며 습식사료를 여러종류 구매하여 하루하루 다르게 급여 중 인데
그이후부터 종종 항문에 변을 조금씩 묻히고 나오며 변상태도 무른듯한데 이런 방법으로 계속 급여해도 되는건가요?
건식사료의 경우 10일 정도 비율을 달리하며 교체하는데 습식은 안그래도 된다는 아내의 주장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 질문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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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내분의 말씀도 논리가 있고 작성자 분의 상황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원래 고양이들의 경우 환경의 변화 특기 시기 변화에 관해서는 굉장히 예민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잘 먹을 수 있는 사료로 바꿔주시거나 또는 사료를 먹었을 때 구토나 설사를. 하지 않는 사료로 주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고양이의 특성상 물을 굉장히 잘 안 마시는 특성으로 인해 습식사료도 같이 주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실 건사료도 그냥 교체한다고 반드시 문제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또한 습사료라고 그냥 바로교체해도 된다는것도 틀린 이야기입니다.
케바케 냥바냥이니까요.
어느날 외식으로 양식 먹으면 바로 설사 ㄱㄱ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는 것과 비슷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