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또는 햄버거 스테이크의 기원이 몽골이란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지금까지 햄버거의 기원은,
햄버거 스테이크의 기원은 독일이고, 햄버거(샌드위치)의 원조는 미국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햄버거도 독일 항구도시인 함부루크 지역에서 유래한 것이구요.
그런데 최근 몽골계 기마민족인 타타르족이 들소고기를 날로 먹었는데 고기를 연하게 먹기 위해 말안정 밑에 고기조각을 넣고 다녔고,
그 말안정의 충격으로 인해 부드러워진 고기에 소금, 후추 등의 간을 쳐서 먹었는데 이를 타타르 스테이크라고 불렀으며,
이 타타르 스테이크가 몽골이 유럽을 침공했을 때 동유럽지역으로 전파되었다가 또 다시 함부르크 상인에 전파되며 함부르크 스테이크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햄버거의 진짜 원조격으로 알았던 햄버거 스테이크의 진짜진짜 원조는 몽골게 기마민족이었다는 말인데
이 이야기가 사실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햄버거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로는 몽고의 '피라프'라는 쌀 요리가 있습니다. 피라프는 쌀과 고기, 야채 등을 함께 조리하여 먹는 음식으로, 양치기들이 떠나기 전에 먹는 간단한 식사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라프의 스타일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매우 일반적이며, 햄버거와는 다른 요리이지만, 비슷한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몽골 기마대는 휴대용으로 식사할 목적으로 안장 밑 근처에 고기, 쌀을 지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