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SNS 계정을 봤는데, 이상하게 낯익은 SNS계정이더라구요. 알고보니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에 악플을 남기는 계정이더라구요. 익명의 세컨드 계정 같았는데, 친구한테 티는 못냈지만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제 친구처럼 굳이 다른 사람의 계정에 찾아가 악플이나 비난글을 남기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