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요즘 11살이면 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수술하기 참 좋은 나이죠...
예전 10년 전과 비교해도 마취기술과 장비가 엄청나게 발전한 차이입니다.
특히 나이가 많아서 수술을 두려워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마취가 필요하고 수술이 필요한 질환은 거의 대부분 나이가 들어야 발생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수술하지 못한다면 나이가 들면 모두 손쓰지 않고 죽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모든 마취와 수술 방법들은 그렇기 때문에 나이들고 병든 친구들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아서 위험한게 아니라 환자의 기저 질환에 따라 위험성이 달라지는것이니
기저질환의 여부를 평가하는 마취전 건강검진을 잘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마취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나이를 위험성의 척도로 삼는다고 해도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고 그래서 오늘이 바로 가장 수술하기 좋은 날인겁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