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장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숨이 찬 증상은 주의 깊게 봐야 할 증상 입니다. 일상 생활을 하는데도 숨이 차다면 (예를 들어 화장실을 가는데 숨이 차거나 100m 이내로 걸어도 숨이 차다) 내과에 방문하여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복부비만으로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배안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호흡을 할 때 상하운동을 하는 횡경막의 움직임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호흡을 해서 산소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떨어져 숨찬 증상이 더 잘 올수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부 둘레를 줄이기 위한 식이 요법이나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 한것이지요.
앞에서 말씀 드렸던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도의 숨찬 증상이 있다면 심장이나 폐에 대한 검사를 받아 보길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