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신라시대 때 마립간이라는 왕의 칭호를 처음 사용했으며, 김 씨세습의 왕권을 정립했던 왕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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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신라시대 당시 마립간이라는 왕의 칭호를 처음 사용했으며,
김 씨 세습의 왕권을 정립했었던 왕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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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물마립간입니다. 이때부터 왕권이 강화되어, 박(朴)·석(昔)·김(金)의 삼성(三姓)이 왕위를 교대로 계승하는 대신 김씨에 의한 왕위의 독점적 세습이 가능해졌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시대 왕의 칭호 중에 하나로 마립간은 우두머리를 칭하는 것입니다. 삼국유사에는 17대 내물왕 삼국사기에는 19대 눌지왕부터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시대적 차이가 있습니다. 내물왕 때 고구려의 지원하에 사로국이 진한 여러나라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시키고 백제와 가야 및 왜의 세력을 격파하면서 지배 질서를 확립해 갔다는 점에서 내물왕 대설은 타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김씨에 의해 왕위가 세습되는 체제는 17대 내물왕 때였으며 부자상속체제는 19대 눌지왕 때부터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김씨왕 미추 이사금을 시작으로 해서 두 번째 김씨왕 내물 마립간을 기점으로 명실상부하게 신라의 유일한 왕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립간과 같은 경우에는 내물왕 또는 눌지왕부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내물왕 이후부터는
오직 김씨만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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