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단은 정말로 나트륨이 과한 정도인가요?

Question

한국인의 밥상에 많이 올라가는 김치나 찌개 종류가 나트륨이 과다하여 줄여야한다는 기사를 종종 보곤합니다. 그런데 해외에 가서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훨씬 짠 경우가 많은데 정말 한식단의 나트륨이 과할 정도로 많은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외국의 음식이 더 짠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가 나트륨 섭취가 많다라고 하는 경우는

우리나라는 나트륨을 베이게 하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여러곳에 널리

퍼져서 섭취를 하기 때문에 딱 간이 맞아 하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외국은 소금간을 하더라도 하는곳만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짜다고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는 집중적으로 하는 외국이 나트륨 섭취가 더 덜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찌개나 김치같은 절임류를 과도하게 섭취하지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은것이 한식단입니자. 저염식 반찬과 한식단이 어우러지는 끼니가 건강에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연실 영양사입니다.

김치, 장아찌, 된장, 간장 등에 고농도의 나트륨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나트륨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인의 식단이 모두 과도한 나트륨을 함유하는 것은 아니니 채소, 곡물, 두류, 해산물 등이 풍부하게 영양상 균형이 잡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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