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구려 장수왐은 어떤 이유로 남진정책을 펼쳤나요?

고구려의 영토 확장 과정에서 장수왕 때는 선대인 광개토 대왕 때와는 달리 북방보다는 한강 유역을 확보하기 위해 남진 정책을 펼쳤는데요.

한강 유역이야 당시에 특별히 중요성이 더 부각되지는 않았을 것이고 이전부터도 중요한 지역일 것인데 북방 쪽의 국제 정세가 이전과 무엇이 달라졌기에 북방으로의 확장보다는 남진을 선땍한 것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장수왕은 남하 정책을 통해 백제와 신라를 압박하고, 삼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남하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수왕은 국내성을 기반을 둔 귀족 세력을 약화시키고, 왕권 강화를 위해 평양으로 천도하고 남하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한강 유역은 곡창 지대로 경제적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이곳을 차지함으로써 고구려의 경제력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 고구려는 한반도의 북부지방을 포함한 요동 요서를 아우르는 영토를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북한을 단순히 봐도 남한보다 겨울이 훨씬 혹독하고, 추운 지역이죠. 게다가 이보다 더 위쪽은 더 했겠죠.

    그렇기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갈, 돌궐과 같은 민족들을 유목민족이라 부르며 척박한 토지에서 말, 양을 키우며 다른 나라를 침범하여 약탈을 하는 약탈경제가 행해졌습니다. 고구려 또한 다르지 않았죠.

    여기에 고구려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면서 또 한반도로는 백제와 신라가 호시탐탐 뒤를 노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한강지역을 확보한다면 한강지역의 풍부한 식량과 백제, 신라를 견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신라와 백제는 나제동맹을 맺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