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태어나면 몽고 반점이 있는데 왜 생기는걸까요?
아기들이 태어나면 몽고 반점이 있는데 왜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아기에 따라서 아주 짙게 보이거나 얿게 이이기도 하는데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크면서 없어지기는 하지만 항상 궁금했습니다.
몽고반점이 생기는 원인은 멜라닌세포 때문인데요!!
배아 단계에서 멜라닌색소가 표피로 이동하지 못하고 표피 밑 조직에 침착되면서 생기는거랍니당^^
보통은 엉덩이, 허리 쪽에 많이 생기는데 그 외에도 팔, 다리, 목 등에도 생길 수 있데용!
남,녀 성별에 관계 없이 다 생길 수 있구용~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때문에 치료는 따로 필요없답니당♡배아 발생 초기에 표피로 이동하던 멜라닌세포가 진피 그대로 머무르면서 생긴 자국이에요!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10달동안 살면서 사람구색을 갖춰가는 징표같은 것이랍니당!
왜 우리는 몽골인이 아닌데 몽고반점이라고 할까요?
몽고반점은 동양인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과거에 징기스칸이 이끄는 몽골리아가 유럽을 휩쓸었어요!
이때 유럽인들이 몽골에 대해 두려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볼때 동양인들이 몽골인으로 보였어요! 생긴것도 비슷하고 ㅋㅋㅋ.. 그래서 엉덩이에 난 큰 점을 몽고반점이라 합니다.
이제 왜 몽고반점이 생기는지 아시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