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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23.01.17

사람마다 배고픔을 느끼는 주기가 다른 이유가 뭘까요?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사람마다 배고픔을 느끼는 주기가 다른 이유가 뭘까요?

건강한 사람의 신호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듣고 밥을 먹는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배가 제 배인것 같아요.

보통 아침 6:30 ~ 7:00 사이에 아침식사를 합니다.

일하다보면 11:00만 되면 배꼽시계가 날리가 납니다. 하지만 집이 아닌 직장이다보니 점심을 먹을 수 없어서

이 타임에 두유 또는 차를 마십니다. 그것도 잠시 10분쯤 지나면 다시 사정없이 꼬르륵...

사무실에 계신 분들이 다들릴 것 같아요. 살짝 창피해요.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곧 점심을 먹을 거라 참기는 하는데..

어째서 저만 배꼽시계가 유난할까요?

이럴 때 좋은 해결 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오후는 4:30분 배꼽시계가 요동칩니다. 이때는 더 죽음입니다. 6시 퇴근까지 참아야 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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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꼬르륵 소리가 들리는것은 장의 정상적인 연동운동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배고픔이 자주 느껴진다면 혹시 당뇨가 있지 않은지 혈액검사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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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각자 음식물을 섭취하는 식습관이라는 것이 있으며 그것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는 주기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즉, 평상시에 식사를 하는 습관과 패턴을 몸이 기억하고 있어 식사가 필요한 시점에서 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장음이 크게 들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딱히 병적인 증상이 아닌 만큼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해결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따로 장음을 줄여줄만한 방법이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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