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토목공학

옹골진발발이
옹골진발발이

외국 도로에도 교통섬이 존재하나요?

교통섬은 흔히 교차로 에서 많이 볼수있는데 교통섬을 만든 이유가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다른나라에도 교통섬이 존재하나요? 다른나라는 운전자의 편의보단 보행자의 편의를 우선으로해서 교통섬이 없을거같은데 있는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교통섬의 경우에는 외국에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교통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고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기 때문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 교통섬은 단순히 운전자의 편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행자 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교통 관리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교통섬을 도입하여 도로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으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통섬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위한 중요한 교통 시설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교통섬을 활용하여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을 조율합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는 교통섬을 통해 라운드어바웃을 구성하여 교차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교통섬은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지만,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에게 횡단거리 단축 및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시설물입니다.

    전세계 교통섬 설치 통계를 보면

    서울이 노선길이대비 설치율이 11.7, 교차로당 설치율이 2.6개로 가장 많습니다.

    교통섬은 자동차의 안전과 월활한 교통처리, 보행자 안전 등이 고려되어야하지만

    최근에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오히려 보행자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가로설계 및 관리 메뉴얼을 제작하여 교통섬을 제거 관리하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고

    교통섬을 점차 배제 하는 추세입니다.

  • 반갑습니다. 교통섬(traffic island 또는 painted island)이란 자동차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처리나 보행자 도로

    횡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교차로 또는 차도의 분기점 등에 설치하는 섬 모양의 시설을 말합니다. 외국에도

    우리나라와 같은 교통섬이 도심에 설치되어 있지만 우리나라 압도적으로 많이 설치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서울에 212개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반해 도쿄는 67개, 런던은 79개 정도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