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빙하기, 즉 아이스 에이지라 불리는 빙하시대는 지구 전체의 기온이 현저히 내려가 대륙성 빙하와, 남북극의 빙하, 그리고 높은 산악지대의 빙하가 확장하는 시기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5번의 큰 빙하기가 있었으며, 가장 최근 빙하기는 약 1만년 전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란코비치 주기를 바탕으로 다음 빙하기가 올 것을 연구하고 있지만, 최근 온난화로 인해 빙하기와 간빙기의 주기가 파괴되고 있다며 예측을 하기 힘들며, 일부 학학자들은 빙하기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