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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앵무새203
고혹적인앵무새20321.09.05

집에서 물을 끓여 먹을려고하는데 수돗물로 보리차 끓여도 될까요?

요즘 물을 시켜먹는데 수질 부적합한 물이 많아서 불안하고 이제는 집에서 보리차를 끓여먹을까합니다.

수돗물로 끓여서 보리차를 끓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수질 적합한 물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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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수돗물을 끓여 마셔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사먹는 생수보다 수도관을 타고 나오는 각종 세균이 있고 더럽다고들 하지만

    우리나라의 수돗물 수질의 경우는 좋은 편이라 마음 편히 드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정의 수도관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상태라고 가정하지만 대부분 집을 지어졌을때 같이 설계된 경우라 오래되었거나 녹슬고 낡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안에 정제되어있는 물안에 많은 이물질이 있을수도 있으니 보리차로 끓이시기전에 10초이상 물을 흘려보내시고 그 다음 물을 끓여드시는게 좋습니다.


  • 전공이 생명공학인 사람입니다

    저희 주위에 필터가 교체된 정수기 물이나 멸균수를 제외하면 수돗물이 제일 대장균같은 세균이 거의 없고 깨끗하고

    하물며 물을 100도씨 끓여서 보릿차를 만드셔도 왠만한 균종류는 사멸하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05

    네 수돗물로 보리차를 끓여도 괜찮습니다.

    수돗물을 그냥 먹기 그럴 때 많이 끓여먹었죠.

    그런데 요즘에는 여러 수돗물이 안좋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는데

    그런 물이라면 못먹겠더라구요....


  • 서울의 아리수는 여러가지 정화 단계를 거쳐 충분히 바로 음용가능합니다!

    https://arisu.seoul.go.kr/arisumap/

    이 사이트에 지역 검색하시면 실시간 수질도 확인가능하세요


  • 수돗물로 집에서 보리차를 끓여드셔도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리차를 끓여 먹었습니다.

    요즘에는 생수도 나오고 정수기도 있고 귀찮아서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랜세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대한민국의 수돗물은 음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실제로 WHO에서 정한 수질기준에서 대한민국의 수돗물은 안전한 수준입니다.

    UN 국가별 수질지수 순위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돗물 수질이 세계 8위에 있습니다.

    여담으로 2012년 세계 물 맛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수돗물이 7위를 차지했고요.

    저 또한 수돗물로 보리차를 끓여 먹는데,

    지금까지 몸에 아무런 이상도 없었으며,

    이렇게 끓여진 보리차 또한 이상한 맛이 나기는 커녕 맛있기만 했습니다~


  • 수돗물로 물을 끓여먹어도 시간이 소모될 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이번에 수질 부적합 생수는 스파클, 동원샘물, 쿠팡 탐사수 등이 있고 수질 적합 판정 생수는 삼다수와 농심 백산수, 아이시스 (백학음료)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수돗물 수질은 음용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저조한 음용률이 아쉬운 부분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공급측면에서 살펴보면 크게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로 나뉘고, 광역상수도는 K-WATER에서 관리를 하고 지방상수도는 각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수돗물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수돗물로 끓여서 보리차를 끓여도 괜찮습니다.

    저도 집에서 수돗물로 보리차나 여러가지 차 끓여서 먹고있어요^^


  • 수돗물로 보리차 끓이는건 괜찮아요

    우리나라 수돗물이 수질은 좋다고 하잖아요

    다만 노후화된 수도관 등의 문제로 간혹 안 좋은 경우도 있어서 필터쓰는집들도 많긴 하지만요

    전 수원사는데 왠많한 끓여먹는 건 다 수돗물 사용해요 아직 필터사용은 안 하구요 밥 국 커피타는것 등등요 근데 얼음은 맛이 별로더라구요

    보리차도 수돗물로 끓여먹었었는데 수질의 문제는 아니고 아이가 보리차 맛이 수돗물맛이 난다고 해서 얼마전부터 생수로 바꾸긴 했어요 맛에 예민한 분이 아니시면 수돗물로 보리차 끓이는건 전 괜찮을거 같아요


  • 전 그냥 지금까지 수돗물로 먹었는데 멀쩡합니다!! 기분이 찝찝하면 생수 중에 수원 잘 보시고 이번에 오염 수원 아닌 것 중에 아무거나 사서 끓여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저도 수돗물에 녹이 가끔 나오고 그래서 걱정되는데 그래도 그냥 믿고 수돗물로 끓이고 있어요


  • 수돗물도 정화 및 살균을 하기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상수도원에서 지속적인 관리 및 수질검사를 하기 때문에 안심 하셔도 되지만 환경 및 생태계가 파괴 되면서 불안 심리가 작용하기에 수돗물이 안심할 수 있냐는 의문을 갖기에 정수기를 사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차를 우려 낼 경우 수돗물을 사용하셔되요 100°C에서는 세균이 소멸 되기에 안심하시고 사용 하셔도 됩니다


  • 외국에 경우에는 석회가 많이 끼어 있어서 끓여 먹는다고 해도 좀 불안한 것이 좀 있는데요 우리나라 물은 괜찮습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생수를 사다가 끓여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사람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삼다수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수돗물을 끓여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삼다수가 수질부적합에서 제외된 물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삼다수 시켜 드시면 좋고, 수돗물도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스파클에서 물시켜먹는데 기사보고 환불해달라 했더니 수질부적합으로 나온 물은 판매된적이 없고 매번 판매되기전 수질 검사를 하고 적합판정받은 물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 수돗물을 끓이면 소독약 냄새가 사라져 물맛이 좋아진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뚜껑을 연상태에서 5분 이상 더끓여야 더욱 효과가 확실하다. 그러나 염소가 없어지는 대신 잡균이 들어가기 쉬워 그때그때 마실 분량만 끓이는 것이 좋다.


  • 수질이 부적합한 물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과학기술도 발전했고 서울시 물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물의 수질이 나쁜이유는 우리집까지 오는 30년된 배관, 20년된 우리집 수도관 등이 문제가 되겠죠.

    요즘 샤워기 선전에 보면 필터가 있는데 3개월정도 지나면 필터가 녹물(갈색)색으로 변하는건 배관때문이라는거 기억하셔요

    정수기, 이온수기 등등으로 물을 1차로 걸러서(녹 제거)나온 물을 이용해서 보리차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생수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깨끗하게 걸러진 물은 미네랄이라는게 적거나 없습니다.

    그래서 보리차를 넣어서 끓여 드시면 보리에 있는 미네랄이 물에 녹아서 우리가 마시니 좋은거죠

    이온수기에는 미네랄이 많이 있으니 당연히 보리차 끓여 드시면 더 좋을 수 있죠

    결론은 1차 녹 제거(정수기,이온수기 등등)된 물을 이용해서 보리를 넣어 차를 끓여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 네 상관없어요. 조금 찜찜하시면 그냥 일반 먹는물로 해도 될것같습니다. 먹는물로 하실때에는 삼다수나 이런 물로 하시면 괜찮을듯 해요. 수돗물해로 해도 상관없어요. 제가 집에서 물을 끊여먹고 있는데 수돗물로 해도 딱히 이상한 부분이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 수도물로 물 끓여 먹어도 됩니다. 다만 보리차보다는 차를 넣어 우려 먹는것이 더 좋습니다.

    물을 끓인다음 좀 미지근하게 식혀서 물1리터에 차잎 1티정도 넣어서 1시간정도 우려나게 하여 먹으면 매우 좋습니다. 다 식은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먹어도 되고..차가운물이 싫으신분은 그냥 식탁에 놓아 먹어도 됩니다. 3일정도 밖에 놓아도 상하지 않습니다. 찻잎이 방부 역할을 합니다. 배알이도 막을수 있구요...저는 매우 자주 장염을 앓곤 하였는데 차물를 물먹듯 위와 같이 1년을 하니 장염을 앓지 않았네요...


  • 수돗물을 끓여서 마시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수도물은 정수 시설에서 정수를 해서 가정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나름 안전한 물입니다

    서울에서는 아리수라고 하여 그냥 수도에서 바로 마셔도 안전 하다고 시음까지 하며 방송으로 주기는 하지만 바로 수도를 틀어서 물을 마시는 것은 아무래도 찝찝한 일이고

    그 물을 끓여 먹는다면 정수 물질로 인한 유해 성분을 날려 보내고 다시 한 번 열탕 소독하는 것이므로 제일 안전하다고 봅니다 맹물은 맛이 없으니 보리차나 옥수수 수염이나 다른 찻잎등을 넣어 끓여 마시면 금상첨화입니다

    생수로 끓여 먹을 수도 있지만 생수나 수돗물이나 끓이면 다 같은 거라 굳이 돈을 들여서 생수를 사서 끓인다는 것은 어리석은 소비라고 봅니다


  • 수돗물에 보리차 티백을 넣어서 끓여 먹어도 됩니다

    그런데 먼저 끓이기 전 수돗물을 받아 놓은 후 약 30분 정도 놔두었다가 끓이시면 좋아요

    수돗물은 약품처리(예, 불소)가 되어 있어 그렇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도 처음에 수돗물 끊여서 먹었는데 물맛이 약품 냄새와 약간 찝찝한 맛이였으며 부모님은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뭔차이가 있겠어하고 정수기 설치하고 정수기물로 끊이니 소독맛나 안나고 부모님도 배가 안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물맛에 차이가 많이 나요 정수기 설치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