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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발라드
추억의발라드

요즘 트롯 가수들은 거의 옛날 노래만 부르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신곡을 못 내서 그러는가요

요즘 최근 한 5년 동안 우리나라 대중음악은 트로트의 열풍이었습니다 물론 K팝이 세계무대에 한국의 문화위상을 올리긴 했습니다만은 국내적으로는 트로트가 대세였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그 많은 트로트 가수가 배출되었는데 왜 옛날 노래 흘러간 노래만 부르는지요? 물론 흘러간 노래는 우리 귀에 익어서 듣기는 좋습니다 그러나 신인가수로 나왔으면 자기만의 노래가 있어야 할 건데 신곡이 없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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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재욱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트로트 장르 특성상 새로운 가사 내용이나 새로운 화성 멜로디 등의 진행이 더이상 대중에게 새롭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 나올 가사나 멜로디 화성이 다 나왔기 때문에 신곡들은 정말 틀을 깨는 특별한 가사나 화성 없이는 대중이 공감하기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예전 노래들을 리메이크하고 또 리메이크 하면서 계속 예전의 영광의 곡들을 소환하는 겁니다. 한국 대중음악 발라드도 트롯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결국 시대가, 대중이 새로운 곡에 흥미를 못느낀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